
우리 팀만의 ‘AI 브레인스토밍 룸’ 만들기 (디스코드 봇 + Gemini API)콘텐츠 크리에이터 팀의 가장 큰 숙제는 ‘아이디어의 공유와 발전’입니다. 번뜩이는 영감은 회의실 책상 앞에서만 떠오르지 않습니다. 길을 걷다가 혹은 잠들기 직전에 불현듯 찾아오곤 하죠. 하지만 이런 아이디어들은 카카오톡, 슬랙, 이메일 등 각기 다른 채널에 흩어져 있다가 사라지기 일쑤입니다.만약 우리 팀이 매일 사용하는 디스코드 서버에 24시간 언제든 우리의 질문에 답해주고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주며 그 모든 과정을 모든 팀원이 볼 수 있도록 기록해 주는 ‘AI 팀원’이 생긴다면 어떨까요?오늘 이 글은 단순히 코드를 알려주는 기술 블로그가 아닙니다.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 같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코딩 경험이..